9월 부터 활동하게된 Windows Frontier 2기
9월 26일~27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
1박 2일동안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ㅎㅎ
사진으로 다시 그려보는 Windows Frontier 2기 Workshop 현장입니다.
9월 26일 PM 2:00 대치동 포스코센터
한분 두분 약속장소로 모여주셨습니다.
워크샵이 진행될 장소는 남양주에 위치한 수동밸리입니다. 숙소와 세미나실, 수영장 등의 부대 시설이 갖춰져있고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는 장소까지 제공됩니다.
군 생활했던곳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워크샵장소 이동 중 눈에 익은 길이 나오더군요.
이곳 일대가 모두 작전 지역이라 훈련을 많이 나왔는데, 군용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곳을 지나가니
참 오묘했습니다. +.+
9월 26일 PM 3:30
장소: 팬션 앞 뜰
짐을 풀고 레크레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이 빠져선 안되겠죠 :)
뺴뺴로로 양파링 옮기기+풍선터트리기 + O,X 퀴즈 + Windows7을 테마로 사진찍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 중간 우승자에게 Microsoft社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상품으로 증정하였습니다.
9월 26일 PM 5:00
장소: 세미나 실
Workshop으로 온 만큼 교육도 해야겠지요 ^^
첫 시간으로 블로그 닉네임 무적전설로 통하는 박성기님의 블로거를 위한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강연해주셨고
두번쨰 시간으로 Microsoft 윈도우전도사 백승주 차장님께서 SaaS를 주제로 던져 Microsoft의 Software&Service
에 대해 이해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이점으로 점차 Software에서 Service로 전환되고 있다는 내용을 꺼내시면서
"그럼 과연 Software는 사라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구글의 docs와 같은 서비스가 보편화되면 과연 MS Office와 같은 소프트웨어가 사라지겠나? 라는 내용이죠
백승주 차장님의 말씀은 Service와 Software는 마치 밥통과 외식, 그리고 세탁기와 세탁소와도 같아서 없어지지 않는다 였습니다.
말인 즉슨, 우리는 외식이 언제나 가능하다고해서, 혹은 세탁소에서 언제나 옷을 세탁할 수 있어서 집에 있는 밥통과 세탁기를 없애는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이점을 Microsoft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9월 26일 PM 7:00
장소: 식사 장소
일정이 끝난 후 바베큐와 같이 술 한잔을 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식당에서 장소를 옮겨 숙소로 들어가서는 마피아 게임으로 취침전까지 잼있는 시간을 ^^
9월 27일 AM 8:00
장소: 식사 장소
워크샵 첫 날 고생했던 속을 위해 북어국과 맛있는 반찬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9월 27일 AM 9:00
장소: 팬션 앞 뜰
남은 시간을 잼있게 보내기 위해 피구를 하였습니다.
9월 27일 AM 10:00
장소: 팬션 앞 뜰
남는건 사진 뿐~!!ㅎㅎ 단체 사진, 조별 사진 촬영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번 Workshop 덕분에 프론티어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네요.
이런 대외활동이 매력적인것은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다는것이 아닐까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 수동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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